허리 통증 호소하는 젊은이 급증! 허리 통증을 막기 위해 3가지 생활습관을 지키자!

허리 통증 완화를 위한 꼭 필요한 생활습관 3가지

 

허리 통증 완화

스마트폰, 노트북, 태블릿 PC등 전자기기를 사용하는 사람이 증가하면서 허리통증을 호소하는 젊은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허리 통증의 원인은 다양하지만 평상시 생활 습관만 개선해도 충분히 예방할 수 있어요! 그래서 오늘 허리통증 완화를 위한 3가지 방법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척추질환이 발생하면 전반적인 일상이 불편해지고 통증도 더욱 심하게 느낄 수 있기 때문에 젊었을때 관리를 잘 해야 합니다. 평소 건강한 허리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틈틈히 스트레칭과 운동 하는 습관을 통해 몸의 긴장을 풀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허리 통증 완화를 위한 습관

1. 같은 자세를 1시간 이상 하지 않는다.

우리의 몸은 끊임없이 움직이도록 만들어져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가만히 앉아 있거나 서 있을 경우 허리, 관절 등 몸 전체의 피로가 누적되요! 따라서 똑같은 자세를 1시간 이상 지속하게 될 경우 잠시 일어서서 주위를 걷거나 가벼운 스트레칭을 하셔야 합니다. 그래야 몸의 피로가 풀린다고 합니다.

 

척추는 서있을 때보다 앉아 있을 때 부담이 더 커지는 부위입니다. 허리를 곧게 잡아주는 추간판에는 혈관이 없기 때문에 내부의 세포가 살아가려면 주변 산소와 영양분이 충분히 확산돼야 합니다. 따라서 몸을 주기적으로 움직이면서 스트레칭을 해줘야 합니다. 만약 스트레칭 안하고 같은 자세로 계속 있으면 추간판에 손상이 가고 심하면 허리디스크까지 불러올 수 있어요!

 

허리통증 완화

2. 반듯한 자세 유지가 중요하다.

요즘 현대인들은 스마트폰도 자주 보고 업무를 할때 모니터를 꼭 봅니다. 이런 전자기기들을 자주 보게 되면 목이 앞으로 구부정하게 굽게되고 주변에 이런 분들이 많이 있죠! 이처럼 잘못된 자세는 신경을 누르고 근육을 긴장 시켜 몸의 균형을 무너뜨리는 가장 중요한 원인이 됩니다. 특히 목뼈는 허리와 일직선을 이루며 C자형 곡선을 유지애햐 하는데, 잘못된 자세를 지속하다 보면 점점 일자목이 됩니다.

 

업무 시에는 모니터를 노무 높거나 낮지 않게 눈높이에 맞춰서 사용하는 습관이 필요합니다. 의자를 바짝 당겨 앉아 허리와 목이 일직선이 되는 자세를 의식적으로 유지하는 것도 좋은 방법중 하나 입니다. 만약 전화 업무가 많다면 헤드셋을 착용하는 거 추천드려요! 

 

3. 굽이 높은 구두를 최대한 지양한다.

남녀노소 직장에서 구두를 많이 신습니다. 구두를 장시간 신게 되면 발목에 통증이 발생할 수 있고 장기적으로는 엉덩이와 허리에 무리를 줍니다. 높은 굽의 신발을 신으면 발끝 쪽으로 신체의 무게 중심이 이동하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 우리 몸은 무게를 지탱하고 중심을 잡기 위해 허리가 앞으로 굽게 되는거죠! 따라서 사무실에서 슬리퍼를 착용하거나 외출을 할 때를 제외하고는 최대한 편한 신발로 갈아시는 걸 추천합니다.

 

젊어서부터 허리가 아프면 나이 먹으면 더 아플 수 있습니다. 만약에 본인이 허리가 약간이라도 휜거 같다 생각이 들면 허리교정 받아보시는 거 추천드립니다. 건강은 더 악화되기 전에 잡아야 하기 때문에 가능한 빨리 병원가서 점검 받아보는 것도 좋을거 같습니다.